독수리교육공동체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고난학습은 매년 학생들이 직접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
학생들은 1km를 걸을 때마다 일정 금액을 후원해 줄 것을 주변에 요청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금합니다.
올해는 총 2963명의 후원자들이 동참해 6800여만 원의 모금액이 모였고, 이 성금을 ‘파키스탄 학교 건축 후원금’으로 사용되도록 기아대책에 전달했습니다.
독수리 고난학습의 취지와 후원캠페인에 대한 기사가 크리스천투데이에 실렸습니다.
아래 링크를 통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^^